print_logo.gif
재능기부·열정 '교육봉사 모범'
[We♥칭찬 곱하기]제7호 칭찬주인공 서귀포오석학교
newsdaybox_top.gif 2013 년 04 월 14 일 일18:42:28 김용현 기자 newsdaybox_dn.gif

 

  307762_82031_5610.jpg  
 
  ▲ 제민일보가 금주의 칭찬주인공으로 선정한 서귀포오석학교에 대한 칭찬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김용현 기자  
 
순수 자원봉사 중심 60년간 1344명 졸업
"꿈을 키워주고 배움의 기쁨 전하는 학교"
 
칭찬캠페인 'WeLove(We♥)'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제민일보가 금주의 칭찬주인공으로 선정한 서귀포오석학교(교장 양봉관)에 대한 칭찬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지역 유일한 야간학교이자 평생교육기관인 오석학교는 1967년 5월 16일 개교한 후 경제적 어려움과 학교부적응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쳐버린 시민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석학교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교직원 39명 모두가 보수를 받지 않고 자원봉사로 일하고 있다.
 
오석학교는 초등, 중등, 고등학교 과정 등의 정규교육과정을 비롯해 기초한자, 기초영어, 기초컴퓨터 등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오석학교는 개교후 지난해까지 60여년간 134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 가운데 검정고시에서 초등과정 178명, 중학과정 509명, 고등과정 427명 등 1114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오석학교는 순수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어지면서 서귀포시민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등 교육봉사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행수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장은 "오석학교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서귀포지역 문맹퇴치에 크게 기여를 했다"며 "현재도 교육사각지에 놓인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서성수 오석학교 학생회장(47)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는데 오석학교에서 공부와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고 있다. 열정적으로 우리를 가르쳐주는 교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민일보의 칭찬홈페이지에서도 오석학교에 대한 칭찬과 격려의 글이 이어졌다. 칭찬댓글로는 '꿈을 키워주는 학교' '배움의 기쁨을 전하는 학교' '자원봉사 교직원에게 찬사를' 등이다. 김용현 기자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