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은 놀토가 아니라 큰애 아침준비하다 짬이나서 씁니다.
잘 지내시죠?

전 3월달에 무지바빴답니다.
남편은 두달동안 대전교육가서 주말에만 올라오고 저는 이사준비하랴 새집 인테리어 공사에 이사해서 집정리에 큰애 유치원졸업에 초등학교 입학에...둘째 어린이집 입학에...막내는 항상 데리고 다니고...휴!

그리고 여기는 초등학교 1,2학년때 점심을 안먹고 온답니다. 그럼 집에서 준비해줘야해요. 어디갔다가도 12시가 되면 쌩하니 날라서 집으로 와야하는 신데렐라가 아닌 주데렐라로 살고 있어요.

근데 둘째가 어린이집에 적응못해 자퇴를 했네요. 쬐끄만게 벌써부터...2월달에 제주도에 10일정도 떨어져 보낸적이 있었는데 그 휴유증이 크네요.

막내는 아주 우량하답니다. 먹는것도 잘먹고 잘웃고...떡뚜꺼비같은 아들땜시 힘을내며 삽니다.

보선언니랑 통 소식을 못전하고 살았더니 슬픈소식이 들리네요. 언니 미안해요. 어머니 돌아가신줄도 모르고...씩씩한 언니답게 힘을 내세요.

김성태선생님!
요전에 진건오빠가 전화왔었어요. 김성태선생님 어떠냐고?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칭찬은 다 갖다 붙였습니다.
앞으로 공부하기 편하실거에요.
오빠가 허리를 수술해서 비가 오거나 날씨가 궂은날은 예민해진데요. 그런날만 조심하세요. 역시! 똑똑한 사람들은 공부를 놓지않는군요. 열심히 해서 꼭...! 성태오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