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길게 써내려간 글이 둘째녀석의 손하나에 모두 날라갔습니다.
내가 소리지르니까 애들이 "우리 가자! 엄마 짜증내니까 다른방에 가자! " 하고 나갑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리...마이 컸다아이가.

그나저나 눈이 너무 많이 오죠? 폭설 피해도 엄청나다는데.
여기도 너무 추운날이 계속되니 슬슬 짜증나는군요. 밖에 나가면 몸을 움추리고 다녀 집에 오면 어깨도 아프고...
세차장도 문을 안열어 근 열흘넘게 새차 안한 차가 거의 변카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홈피에 보니 신입교사 연수가 있군요.
제가 신입교사 연수할때가 생각나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중문 콘도에서 밤새 토론하는게 지루해 딴지걸던 기억이 납니다. 모르면 용감하다고 그래도 선배님들이 좋아서 오석다니며 많이 길들여 졌습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