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그래도 너만은 제주를 지키고 잇구나 .
너 아니라도 학교는 끄덕없을 텐데,행여 네 덕분에 학교가 발전했다는 착각은 하지 말아라.모두가 육지에서 고생하는 형님들의 기도 덕분이란다. 유미가 날 보고싶다고 안달이 났는데 내가 워낙 귀하신몸이라 시간을 내기가 어렵단다.ㅋㅋㅋ  
서울에서 동문모임이 있다는데 그때한번 올라가서 신고식을 치를려고 한다.
난 직장생활을 5-6년 하다가 청운의 꿈을안고 컴가게를 하는데 이크 하필 경제가 어렵다니 헐헐헐 . 망하더라도 1년은 버텨볼라구 ,곰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구 그래도 장가는 간 모양이네 재수씨가 불쌍타. 어떻게 널 바라보구 ....아믛든 제주엔 아즉도 여자가 더 많은가 보구나. 다행인줄 알아라. 나도 결혼적령기가 되면 제주에서 살아야 겄다.그땐 제헌이와 성춘이도 데려가마.네가 부담이 쬐끔 되겄지만 어떵하냐 그게 네 복인걸. 네2세가 세상빛을 보기위해준비중이냐? 제발 널닮지 않고 재수씨를 빼다밖았으면 좋겠다.이크 손님이다 다음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