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즐거운 마무리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환하게 웃는 얼굴에,,
반기는 모습들,,
조금의 아쉬움이 있기는 하겠지만,
원하는 바를 이루고 떠나는 끝이기에
그 뒷모습은 즐거워 보였습니다.

지나간 순간들이 스쳐 지나가듯이 눈앞에 펼쳐져도
그 기억을 되뇌이는 마음은 조금의 흥분과 떨림이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끝의 맛을 볼 수 있던때가 있었는가?
항상 끝은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가득했었는데,,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몇년만에 학교를 찾아준,,
우리 대진이,,
대진이가 학교 다닐때,,
전도현은 세상에 없었고,,
전아현이 도현이만 했다고 하더군요,,
내내 신기해 하면서도,,
한마디 내뱉기를
"그래도 학교는 변하지 않았어요,,"
즐거운 한마디 였습니다.

즐거운 끝은 이렇게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화려한 시작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