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학교, '성인 문해교육 지역거점기관' 선정
2011년 05월 16일 (월) 10:40:56 박소정 기자 cosorong@naver.com

서귀포오석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 평생교육진흥원의 '2011년도 성인 문해교육 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오석학교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응모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1500만원의 사업비와 지자체 대응투자비를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중졸 미만의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중학교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공공기관, 야학, 비영리 교육기관 등을 기초 지자체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정규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 및 어르신과 결혼이주민에게 한글 기초교육, 셈하기 등 초등-중학 수준의 기초문해교육을 지원한다.

학교 관계자는 “지역거점기관 선정으로 인해 지역 성인학습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배우고자하는 열정은 있으나 거리가 멀어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학습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저학력 성인 및 어르신, 결혼이주민의 기초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